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전공생 7인이

2022 제9회 AAC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2022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 엔씨문화재단 공동주최 제 9회 AAC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인하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전공 대학원생이 2022년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와 엔씨문화재단에서 공동주최한 전국규모의 제 9회 AAC 우수사례 공모전에 2팀이 참가하여 2팀 모두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언어병리전공 연석정 교수와 상담심리대학원 부설 심리언어센터(iSteps)에서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김민서, 박다영, 이채이 원생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의 이용인을 대상으로 AAC 체계를 적용하였고, 그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러브AAC 팀의 강한솔, 이지희, 박다영, 안기쁨 원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디지털 소외가 없도록 비대면 AAC 적용 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수상은  교수와 재학생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의사소통장애인의 요구에 맞춤화된 체계화된 AAC 를 적용한 연구의 의미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연석정 교수가 이끄는 AAC 연구팀은 2021년 제 8회 공모전에서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 전공생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연구기반, 현장기반, 수요자기반의 언어재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열정적인 교육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좌) 장려상, 비대면 AAC 적용사례 (강한솔, 이지희, 박다영, 안기쁨,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전공 석사과정)

 (우) 장려상,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서의 AAC 활용

        (예원, 김민서, 박다영, 이채이,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전공 석사과정)